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지난 22일 한 언론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'한석준-김미진 아나운서가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. 별거한 지 이미 오래됐다. 변호사를 통해 재산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깔끔하게 끝냈다'며 이들 부부의 파경 소식을 전했는데요.
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6년 4월, 2년간의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